
안녕하세요.
3년차 QA Engineer Lindsay 입니다.
종종 이직 준비를 하다 보면 다수의 기업의 채용 공고 JD를 보게 됩니다.
보통 채용 공고를 Job description, 줄여서 JD라고 부릅니다.
Job description은 직무 내용 설명서로, 취업 활동을 할 때 지원자들이 필요로 하는 항목들을 보통 Job description라고 총칭합니다.
쉽게 말해서 해당 직무가 필요로 하는 능력·자격·조건 등과 담당업무 등에 대해 항목별로 분류·기재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티드나 리멤버, 링크드인, 잡코리아 등 다양한 채용 플랫폼을 통해 헤드헌터 분들에게 어떠한 회사의 직무 제안을 받았을 때
Job 을 보내주세요. 라고 하는 경우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이 JD 안에는 크게 7가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 회사 소개 (회사 규모, 사원수, 오피스 위치, 투자금, 미래 계획 및 방향성 등)
2. 담당 서비스 소개 (도메인, 웹/앱/자체 소프트웨어 등)
3. 담당 업무
4. 지원 요건
5. 우대 사항
6. 복리후생
7. 전형절차
여기서 각 기업마다 JD를 보면서 음 나는 자격요건이 되네, 이런 우대사항 있네 또는 부족하네라고 생각만 하고 넘기지 말고,
나에게 어떤 게 부족한지 체크도 해보고 관련 지식이나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도 해보고
또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가 있다면 구글링해서 머릿속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
그래서 각 회사마다 JD를 분석하면서 아래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해요!
1. 그 회사만의 자격요건 또는 우대사항
2. 채용 프로세스
3. 회사 또는 담당 서비스 특징
4. 알아두면 좋은 용어 또는 개념
그럼 다음 번에 다양한 기업의 JD를 가지고 분석하는 자리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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